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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홍정민(CJ)이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메이저 대회 우승 상금을 거머쥐는 것으로 시즌을 마감했다.(사진: KLPG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홍정민(CJ)이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다시 한 번 메이저 대회 우승 상금을 거머쥐는 것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15일 경북 경주시 마우나오션CC(파71)에서 열린 첫 날 경기에서 한진선(메디힐)과 매치플레이에서 승리,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파이널 A 그룹에 합류한 홍정민은 16일 같은 장소에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 이다연(메디힐)과 최은우(아마노코리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 시즌 KLPGA 투어 성적을 기준으로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만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로, 대회 첫날인 15일에는 24명이 12개 조로 나뉘어 일대일 매치 플레이를 벌여 승리한 선수 12명이 파이널 A에 진출, 16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3억4천152만원으로 1위에 오른 홍정민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 올 한해 대회 상금으로만 16억4천152만원을 벌어들였다.
역대 KLPGA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21년 박민지의 15억2천137만원으로, 홍정민은 시즌 정규 대회에서 박민지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비공식적으로는 박민지를 넘어선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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