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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 세계 랭킹 1위)이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첫 출전한 국제대회인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8강에 진출했다.(사진: EPA=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 세계 랭킹 1위)이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첫 출전한 국제대회인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8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8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덴마크의 미아 블릭펠트(24위)를 2-0(23-21 21-14)으로 제압,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1게임 초반부터 시소게임을 펼친 안세영은 9-9에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지만, 20-20 동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결국 듀스로 접어들었고, 상대에게 먼저 한 점을 내주며 게임 포인트 상황에 몰렸지만 곧바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게임을 가져왔다.
기세가 오른 안세영은 2게임에서 11-11에서 내리 5점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단 3점만을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비롯해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를 석권했고, 슈퍼 750 대회인 인도오픈과 일본오픈, 슈퍼 300 대회인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대회 2연패에 도전했으나 준결승전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에게 패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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