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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레나 윌리엄스(왼쪽)-비너스 윌리엄스 자매(사진: WTA 홈페이지 캡쳐)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비너스 윌리엄스-세레나 윌리엄스(이상 미국) 자매가 시즌 세 번째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 무대에 동반 출전한다.
여자프로테니스협회(WTA)에 따르면 이들은 윔블던 조직위원회로부터 와일드카드를 받아 대회 여자 복식에 출전하게 됐다.
윌리엄스 자매는 이로써 2022년 US오픈 이후 4년 만에 복식조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윌리엄스 자매는 윔블던 여자 복식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한 것을 포함해 통산 14차례 그랜드슬램 복식 우승을 합작했다. 이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팸 슈라이버 조가 합작한 그랜드슬램 여자 복식 최다승(20승) 기록에 이어 오픈 시대(Open Era) 여자 복식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이다.
2022년 US 오픈 이후 코트를 떠났던 세레나는 지난주 퀸즈(Queen's) 대회에서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와 조를 이루어 프로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이들은 첫 경기를 승리했으나, 이후 음보코가 부상을 입으면서 기권했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17일 카롤리나 무호바(체코)와 복식조를 구성,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WTA 투어 베를린오픈(총상금 120만6천446달러)에 출전했지만 복식 1회전에서 줄리아나 올모스(멕시코)-에린 루틀리프(뉴질랜드) 조에 0-2(4-6 4-6)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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