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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수(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통산 세 번째 여자프로농구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청주 KB스타즈의 행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팀의 에이스 박지수가 부상으로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 결장하게 된 것.
22일 KB스타즈 구단에 따르면 박지수는 이날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과의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구단에 따르면 박지수는 지난 주말 훈련 도중 발목을 접질려 침 치료를 받으며 붓기를 빼는 데 주력해왔다.
구단 측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1차전은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 경과를 지켜본 뒤 2차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을 탈환한 KB스타즈는 플레이오프에서 '허강박(허예은 강이승 박지수) 트리오'를 앞세워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이어간 끝에 3연승을 거두고 챔프전에 선착,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통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하지만 박지수의 부상이라는 대형 돌발 악재로 인해 챔프전 전체 판도에 큰 불확실성 내지 변수가 발생했다.
박지수는 올 시즌 정규리그 23경기에서 평균 16.54점 10.1리바운드를 기록,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5 등 리그 최고의 선수로 공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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