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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당구(LPBA)투어의 차세대 스타 정수빈(NH농협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사진: PB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당구(LPBA)투어의 차세대 스타 정수빈(NH농협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랐다.
정수빈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9차 투어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LPBA 준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0(11:7 11:1 11:10) 완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1세트에서 선공으로 나서 11이닝 만에 세트를 선취한 정수빈은 후공으로 나선 2세트 들어 2이닝에서 2점짜리 뱅크샷 2개를 포함해 대거 6득점에 성공하는 등 백민주를 압도한 끝에 11:1로 따내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선공으로 나선 3세트. 정수빈은 백민주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8이닝 백민주가 뱅크샷을 포함해 3점을 올려 6:9로 리드를 허용했고, 10이닝에 8:10으로 뒤지며 세트를 내줄 위기에 몰렸으나 이후 백민주가 3이닝 연속 공타에 머무는 사이 13이닝에 한 점을 올려 9-10으로 따라붙은 데 이어 14이닝에 두 점을 올려 놓으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고 전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정수빈은 이로써 LPBA 투어 데뷔 4시즌 만에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라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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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경진(사진: PBA) |
정수빈의 결승 상대는 김보미(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결승에 오른 임경진(하이원리조트).
임경진은 지난해 10월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한가위’(준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통산 번째 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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