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유호경 기자] bhc는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현지 2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2호점은 국제선과 국내선을 모두 운항하는 제3터미널 4층 식음료 구역에 마련됐고, 테이블 34개와 좌석 68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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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문을 연 bhc 필리핀 2호점 전경. [사진=bhc] |
bhc는 체류시간이 짧은 공항 이용객 특성을 고려해 현지 인기 메뉴 위주로 판매 품목을 줄였다. 이를 통해 주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메뉴는 뿌링클과 맛초킹 등 대표 치킨이다. 특히 조각 치킨을 선호하는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치킨 1조각 또는 2조각에 다른 메뉴를 곁들일 수 있는 콤보 메뉴를 선보인다.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장은 “필리핀의 주요 관문인 마닐라 국제공항에 매장을 선보이며 현지 고객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고객과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메뉴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주요 거점에 매장을 선보이며 현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hc는 지난해 7월 필리핀 유통기업 수옌 코퍼레이션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올해 퀘존시티 대형 쇼핑몰에 1호점을 열었다. 현재 bhc가 해외에서 운영하는 매장은 필리핀·홍콩·태국·대만·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국·캐나다 10개국 5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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