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강철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취약계층의 개인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마음샤워꾸러미’ 3만3597세트(3억3000여만원 상당)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음샤워꾸러미’는 ▲보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치약 ▲칫솔 ▲샤워타월 ▲비누 ▲손 세정제 ▲안내문 총 9종의 위생용품으로 구성됐고,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40회 전국 발달장애인 복지대회’ 현장에서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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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식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회장(왼쪽)과 김미강 희망브리지 재해구호관리팀장이 ‘ 마음샤워꾸러미’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희망브리지] |
이번 지원식을 통해 전국의 지적발달장애인에게 1만3072키트가 제공되고, 나머지 물량은 전국 복지기관 및 유관기관을 통해 재난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이번 지원이 위생관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한 재난취약계층의 필요에 맞춘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과 배분, 지역공동체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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