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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아 고지아(사진: AF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소피아 고지아(이탈리아)가 약 1년 만에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슈퍼대회전에서 우승, 월드컵 통산 2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지아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비버 크릭에서 열린 2024-2025 FIS 알파인 월드컵 슈퍼대회전에서 1분03초90의 기록으로 라라 구트-베라미(스위스, 1분04초38)을 0.48초 차ㅣ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1분04초45에 결승선을 통과한 아드리아네 래들러(오스트리아)가 차지했다.
고지아가 월드컵 슈퍼 대회전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1년 만이며, 알파인 월드컵 우승은 지난 1월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활강 경기에서 우승한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첫 알파인 월드컵 우승을 수확한 고지아는 알파인 월드컵 통산 2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스키 알파인은 속도계인 활강, 슈퍼대회전과 기술계인 회전, 대회전으로 나뉘는데 고지아는 속도계를 주종목으로 하는 선수다.
25차례의 월드컵 우승 가운데 활강에서 18승, 슈퍼대회전에서 7승을 기록했다.
특히 활강에서는 2020-2021시즌을 시작으로 세 시즌 연속 시즌 챔피언에 올랐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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