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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오미 오사카(사진: EPA=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나오미 오사카(일본, 세계 랭킹 13위)가 US오픈 테니스 16강에 합류, 6년 만의 대회 정상 탈환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오사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루이 암스트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US오픈 테니스(총상금 1억800달러)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엘리세 메르텐(벨기에, 20위)에 세트 스코어 2-1(6-3, 3-6, 7-5)로 승리, 16강이 겨루는 4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오사카는 이날 승리로 메르텐을 상대로 최근 3연승을 포함해 상대 전적에서 7승 3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US오픈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오사카는 2020년 이후 6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에 도전하고 있다. 오사카는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 아만다 아시니모바(미국, 10위)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오사카는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인 세계 랭킹 2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오사카는 지난 달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내셔널 뱅크 오픈(WTA1000) 8강에서 리바키나에 1-2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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