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광 [사진 = SBS '멋진 신세계' 방송 캡처] |
[SWTV 유병철 기자]‘멋진 신세계’ 정재광이 특별 출연으로 작품 속 든든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 첫 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주목을 받았다.
정재광은 극 중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차세계(허남준 분)의 오랜 친구인 선우정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선우정현은 누구보다 오랫동안 차세계의 곁을 지켜온 인물로, 따뜻한 조언과 위로를 건네며 특별한 우정을 보여줬다.
차분하고 침착한 선우정현은 냉소적이고 현실적인 차세계와 자연스러운 대비를 이루며 극에 온기를 더했다. 특히 정재광은 담백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인물의 인간미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관계의 설득력을 높였다.
또한 특별 출연임에도 극 전반에 걸쳐 꾸준히 등장하며 인물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극의 한 축을 이어나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멋진 신세계’ 최종회는 전국·수도권 기준 모두 11.8%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1%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동시간대 및 토요일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정재광은 '중증외상센터', '백번의 추억', '아이돌아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와 배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차기작에서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일 정재광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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