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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다인(사진: KLPG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대회 역사상 첫 2연패의 주인공이 된 신다인(요진건설)의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수직상승했다.
신다인은 1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193위)보다 무려 을 53계단 뛰어오른 1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KLPGA투어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단독 2위 박혜준(두산건설, 14언더파 274타)을 세 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다인의 올 시즌 첫 우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지난해 3라운드(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개최됐던 이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던 신다인은 4라운드(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로 확대 개편된 이번 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효주는 세계랭킹 4위 자리를 지켰다.
유해란(3위), 김세영(9위), 김민솔(15위) 역시 변동이 없었다.
윤이나는 한 계단 떨어진 21위를 기록했고, 최혜진은 한 계단 끌어올려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넬리 코르다(미국),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변동이 없었고, FM 챔피언십 우승자 중국의 인뤄닝은 지난주 8위에서 3계단 점프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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