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 김준호가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몸을 던진 ‘불꽃 레이싱’으로 불굴의 독박 정신을 보여줐다.
4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4’ 44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강원 춘천으로 떠나, ‘여행 메이트’ 강재준과 함께 지역 명소와 맛집을 누비는 하루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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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방송된 '독박투어4' 춘천 편.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
앞서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모인 멤버들은 과거 국내 여행 프로젝트였던 ‘처갓집 투어’를 떠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준호는 “장모님이 너무 재밌다고 지민이에게 연락하셨다”고 밝혀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후 장동민이 대학 시절 추억을 꺼내며 춘천을 제안했고, 유세윤이 당시 연애사를 깜짝 공개하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춘천역에서 합류한 강재준은 “춘천 토박이로서 오늘 풀코스를 책임지겠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첫 코스로 순대국밥 맛집을 안내했다.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김준호는 장동민의 외모 변화를 언급하며 칭찬을 건넸고, 강재준은 “어디가 잘생겨졌냐”며 직설 화법으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이후 식사비를 건 게임에서는 강재준이 ‘짜기 작전’의 희생양이 되며 첫 독박자가 됐다.
이어진 일정에서는 이국적인 풍경의 카페를 찾았다. 빵과 음료를 걸고 진행된 또 다른 게임에서는 홍인규가 패배해 비용을 부담하게 됐고, 강재준은 반복되는 상황에 “이것도 계획된 거냐”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대화 도중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의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하이라이트는 카트 레이싱이었다. 실제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규모에 멤버들은 감탄을 쏟아냈고, 두 명씩 팀을 이뤄 대결에 들어갔다. 그 결과, 유세윤-홍인규 팀이 1위를 차지했고, 김준호-강재준 팀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벌칙으로 두 사람은 영하 14도의 강추위 속에서 상의를 벗고 개구기를 착용한 채 재경기에 나섰다. 김준호는 “이건 거의 벌칙 수준”이라며 투덜대면서도 승부욕을 드러냈고, 결국 0.024초 차이로 강재준을 제치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강재준은 또 한 번 비용을 부담하게 됐는데 과연 이들 중 누가 최다 독박자에 등극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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