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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하위가 확정된 인천 신한은행이 시즌 막판까지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향한 실낱 같은 희망을 품고 있는 아산 우리은행의 행보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신한은행은 2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혼자 22점을 넣은 신지현과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한 미마 루이(16점 10리바운드), 홍유순(10점 11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63-61,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직전 경기에서 선두 KB스타즈를 잡은 데 이어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한 6위 신한은행은 시즌 8승(21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이날 패배로 시즌 막판 치명적인 6연패에 빠진 우리은행은 시즌 12승 17패를 기록, 5위에 머물렀다. 4위 부산 BNK썸(13승 16패)과는 한 경기 차.
이날 경기 결과로 현재 14승 14패로 3위에 올라 있는 용인 삼성생명은 최소 정규리그 4위를 확보하면서 PO 진출이 확정됐다.
PO로 향하는 남은 한 자리를 놓고 4위 BNK썸과 5위 우리은행이 마지막 경쟁을 펼치게 됐다.
우리은행은 자력으로 PO에 진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은행이 PO에 나서기 위해서는 BNK썸이 오는 31일 선두 KB스타즈에 패하고 우리은행이 4월 3일 삼성생명과 시즌 최종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우리은행과 BNK썸과 시즌 전적에서 13승 17패로 동률을 이루게 되면 상대 전적과 맞대결 골득실을 따져서 PO 진출 운명이 갈리게 된다. 일단 우리은행과 BNK썸의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상대 전적으로 PO 진출팀을 가릴 수는 없고, 두 팀의 맞대결 골득실을 따져야 하는데 여기서 우리은행이 BNK썸에 앞서 있기 때문에 PO에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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