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진경이 스크린골프 투어인 WT투어(WGTOUR)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진경은 9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롯데렌터카 WG투어’(총상금 1억 2천만원) 6차 메이저대회 결선에서 이진경 1라운드 9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천 5백만원.
이진경은 이로써 지난 3월 메이저 대회였던 ‘2026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에 이어 메이저 대회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달 ‘2026 롯데렌터카 WG투어’ 5차 대회 우승 이후 3주 만에 수확한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WG투어 통산 5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이진경은 이날 1라운드 초반 주춤했지만 후반 홀에서 맹타를 퍼부으며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다.
흐름을 잡으면 놓치지 않는 침착함과 정교한 샷을 앞세운 이진경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프리로 8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끝내 WG투어 상징인 레드재킷을 입으면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퀸'의 왕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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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이진경이 스크린골프 투어인 WT투어(WGTOUR)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사진: 골프존) |
올 시즌 치러진 두 차례 메이저 대회를 독식한 이진경은 이번 우승으로 우승 상금과 함께 대상포인트 3천점을 받았다. 아울러 올 시즌 포함 3년간의 WG투어 시드권과 롯데렌터카 차량&관리 이용권을 받았다.
이진경은 “항상 믿고 지원해 주시는 스폰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습량이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연습에 올인한 결과 이번 시즌이 잘 풀리고 있는 것 같다, 남은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플러스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롯데스카이힐 부여CC (SKY/HILL)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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