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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아(사진: EPA=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지아(세화여고)가 첫 출전한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신지아는 28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1.05점, 예술점수(PCS) 65.60점, 총점 136.65점을 받아 쇼트프로그램 점수(65.24점)를 더한 최종 총점에서 201.89점을 기록, 8위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주니어 무대에서 뛰다 만 17세가 된 이번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신지아는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톱10에 진입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시니어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신지아와 함께 출전한 이해인(고려대)은 TES 55.49점, PCS 61.19점, 총점 116.68점, 최종 총점 185.18점을 기록, 쇼트 프로그램보다 순위가 세 계단 낮은 13위로 마감하면서 6시즌 연속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신지아와 이해인이 이번 대회에서 선전을 펼침으로써 한국은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여자 싱글에 2명의 선수를 파견할 수 있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는 종목별 각국 선수 순위 합에 따라 다음 대회 출전권을 배정한다.
2명이 출전할 경우 순위 합이 13 이하일 때는 3장, 28 이하일 때 2장, 28을 초과하면 1장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238.28점)가 차지했고, 은메달은 지바 모네(228.47점·일본), 동메달은 니나 핀자로너(215.20점·벨기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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