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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 |
[SWTV 유병철 기자]배우 김태리의 영향력은 어디까지일까.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을 통해 초보 선생님의 성장기를 그려내고 있는 김태리가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태리는 매 작품 진심 어린 행보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왔다. 지역 식문화 인식 향상부터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 경험 확대까지, 직간접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먼저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직접 수확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정갈한 한 끼 식사를 만들어 먹는 모습으로 사계절 제철 음식, 균형 잡힌 건강한 생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친환경적인 삶, 귀농·귀촌, 웰니스 트렌드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지역 식문화, 도시와 농촌 간의 균형 회복 등에도 기여했다.
드라마 '정년이'로는 K-소리를 널리 알렸다. 3년간 직접 소리를 배워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고, 드라마의 인기는 해외 시청자와 외신의 우리 소리에 대한 주목으로도 확산됐다. 또한 소리, 연기, 무술, 악기 등이 결합된 국극의 매력을 널리 전파하는 것은 물론, 여성국극이라는 한국의 소중한 전통 공연예술을 대중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었다.
첫 고정 예능 '방과후 태리쌤'에서도 그녀는 파급력은 계속되고 있다. 폐교 위기의 작은 학교에서 연극반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지역 기반 예술교육 콘텐츠로 아동,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김태리의 참여 후 용흥초에 연극반이 신설되었다는 소식은 콘텐츠가 현실에 실질적 효과를 미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처럼 김태리는 단순한 역할 몰입을 넘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는 배우라는 직업이 지닌 순기능 중 하나인 만큼, 그녀의 앞으로의 선택들이 또 우리 사회에 어떠한 따뜻한 바람을 일으킬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태리와 연극반 아이들의 나날이 깊어지는 유대감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방과후 태리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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