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영원무역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비롯해 '파타고니아', '룰루레몬' 등 유명 브랜드의 의류를 위탁 생산하고 국내에서 영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원그룹이 수 년간 82개에 이르는 계열사를 숨겼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KBS 등 언론에 따르면 영원그룹은 지난 2024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었다고 신고해 처음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영원그룹은 이미 2021년부터 자산 총액이 5조 원을 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영원은 2021년 영원무역, 홀딩스, 영원아웃도어 등 5개 회사만 그룹 계열사로 신고했는데, 실제로는 69개 계열사가 더 있었다. 그룹의 총수인 성기학 회장과 두 딸이 직접 보유한 개인 회사와 성 회장 친동생과 조카가 보유한 회사까지 3년간 누락한 회사만 82곳에 달했다.
이렇게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회피한 2021년부터 2023년 사이 영원그룹은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 이익제공 금지, 공시의무 규정 등을 피해 갔고 둘째 딸에 핵심 계열사 지분이 승계됐다.
이와 같은 신고 누락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영원무역이 대기업집단 지정을 피하기 위한 의도가 있다고 판단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신고를 누락한 총수 일가 회사와 그룹 계열사 간 내부 거래도 있었던 점으로 볼 때 성 회장에게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 누락 행위이자 역대 최장 기간 공시 대상 기업 집단 지정을 회피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대해 영원 측은 “실무 착오가 있었던 사안으로, 고의적 은폐나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현재는 과오를 인지하고 바로 자진신고했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 개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철녀' 안송이, 3년 연속 두산매치플레이 16강 "누가 와도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칠래요"](/news/data/20260515/p179563803540450_571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_h.jpg)




![[쇼츠영상뉴스] 中 왕신유, '프랑스오픈 챔프' 가우프 제압 '파란'](/news/data/20250620/p179545802819020_558_h.jpg)
![[맛보기] KLPGA 김나영 프로의 드라이버 멀~리 보내는 방법은?!](/news/data/20250619/p179578202442404_555_h.jpg)



![[쇼츠인터뷰]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연패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6169306_947_h.jpg)
![[쇼츠인터뷰] '빨간 리본 소녀' 리슈잉,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3802088032_935_h.jpg)
![[쇼츠인터뷰] '신인상 포인트 선두' 김시현,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2621458_915_h.jpg)





![[인터뷰] 김향기, 20년 차 배우의 첫 코미디 “처음부터 다시 나를 쓰는 지점이 좋았죠”](/news/data/20260514/p1065600169609722_271_h2.jpg)
![[인터뷰] 김선영 “이기적인 ‘렘피카’? 타당성 있게 연기하는 게 배우의 몫이죠”](/news/data/20260418/p1065550928587144_192_h2.jpg)
![[인터뷰] 호러계 발 들인 ‘살목지’ 김혜윤 “관객 반응서 오는 시너지가 묘미죠”](/news/data/20260417/p1065540930091627_932_h2.jpg)
![[인터뷰] ‘베토벤’ 길 메머트 연출 “불륜 대신 예술적 뮤즈로…韓 관객 향해 3년간 달려와”](/news/data/20260409/p1065599478803889_4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