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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기업은행은 8일 경기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1(25-21 21-25 25-22 25-23)로 승리, 승점 3을 챙겼다.
이로써 최근 3연승을 달린 5위 기업은행은 승점 30(9승 11패) 고지에 오르며 3위 흥국생명(10승 10패·승점 33)과 격차를 승점 3으로 좁혔다.
반면 2연패를 당한 정관장은 승점 18(6승 15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기업은행은 주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1점을 쓸어담으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미들블로커 이주아가 블로킹 4개와 서브 2개를 포함해 14점, 알리사 킨켈라(등록명: 킨켈라)가 서브 3개 블로킹 1개를 곁들여 11점, 최정민이 블로킹 2개 포함 11점을 올리며 팀의 3연승을 합작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정관장에 블로킹에서 7-14로 크게 밀렸으나 서브 득점에서 7-2로 크게 앞섰고, 전반적으로 날카롭고 까다로운 서브로 정관장의 리시브라인을 흔들어 놓으며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정관장의 외국인 주포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가 팀내 최다 득점인 23점, 인쿠시(몽골 이름: 자미얀푸렙 엥흐서열)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8점을 올리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박혜민과 정호영이 13점씩 기록하며 기업은행과 접전을 펼쳤지만 리시브 불안과 매끄럽지 못한 세트로 인해 3,4세트 후반부 고비를 넘지 못하고 연패를 당했다.
정관장은 무려 14개의 팀 블로킹으로 7개에 그친 IBK기업은행을 압도했으나 서브 싸움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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