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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중인 골드글러브 내야수 김하성이 시즌 중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사진: AP=연합뉴스)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중인 골드글러브 내야수 김하성이 시즌 중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현 소속팀인 탬파베이 레이스를 떠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것.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김하성을 웨이버 공시했고,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2024시즌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뛴 김하성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탬파베이와 2년가 2천9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2025년에 1천300만달러를 받고, 2026년엔 1천600만달러를 수령하는 조건이었다.
지난해 8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던 김하성은 지난 6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일정을 소화하다가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고 7월 MLB에 복귀한 뒤엔 오른쪽 종아리, 허리를 차례로 다쳤다.
지난 21일엔 허리 근육 경련 증세로 정밀 검진을 받은 뒤 염증이 발견되면서 22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결국 24경기에서 타율 0.214, 홈런 2개, 5타점의 기록을 남긴 가운데 새로운 소속팀으로 떠나게 됐다.
김하성을 영입한 애틀랜타는 이번 시즌 62승 75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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