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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KB스타즈에 59-54, 5점 차 승리를 거뒀다.
전반을 33-22로 앞선 가운데 마친 우리은행은 3쿼터 KB스타즈의 반격에 41-38까지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 시작과 동시에 KB스타즈 허예은에게 자유투 2개를 내준데 이어 송윤하에게 골밑 득점을 허용, 돔점이 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이민지가 3점 슛을 세 차례 연속으로 꽂아 넣으며 단숨에 재역전에 송공했고, 변하정까지 외곽포를 보태면서 다시 점수 차를 벌렸고, 승세를 굳혔다.
직전 경기였던 삼성생명전에 이어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시즌 개막 후 첫 연승을 기록, 시즌 3승 5패가 되면서 인천 신한은행을 최하위인 6위로 밀어내고 단독 5위가 됐다.
반면 박지수의 공백 속에 3연패에 빠진 KB스타즈는 4승 4패로 3위가 됐다.
이날 1쿼터 초반 7점을 몰아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긴 이후 시종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며 24점을 쓸어 담은 김단비는 이날 혼자 24점(5어시스트)을 책임지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민지도 14점을 보탰다.
KB스타즈는 송윤하가 16점, 허예은이 14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연패를 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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