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의 딸로 방송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송지아(삼천리)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1라운드 1오버파 73타, 2라운드 2언더파 70타,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컷 통과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Q. 오늘 경기를 마친 소감이 어떤가요?
오늘도 역시 너무 재미있었고요. 어제보다 좀 더 나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Q. 어제와 비교했을 때 오늘 특히 좋았던 점이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린 스피드에 조금씩 잘 적응하게 된 것 같고, 샷감도 어제보다 나아져서 좋았습니다.
Q. 김해림 코치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었나요?
엄청난 심리적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기분이 들뜨면 옆에서 눌러주시고, 너무 다운될 때는 북돋워 주시는 등 감정 컨트롤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덕분에 경기를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Q. 추천 선수로 출전해 첫 대회부터 컷 통과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꾸준히 열심히 해온 제 자신과 옆에서 서포트 해주시는 프로님, 그리고 어머니를 비롯해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제 남은 3, 4라운드 경기는 어떤 식으로 운영할 계획인가요?
일단 이틀 동안 잘 챙겨 먹으면서 체력을 유지하는 게 우선일 것 같고요. 긍정적이고 재미있게 경기에 임하려고 합니다.
Q. 코스에서 특별히 주의하거나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나요? 없어요(웃음) 그린 스피드에 계속해서 적응을 잘 해나가는 것, 그것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Q. 이번 시즌의 최종적인 목표가 궁금합니다.
드림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내년에 정규 투어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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