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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과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이루 첫 맞대결을 펼친 아산 우리은행에 승리를 거뒀다. (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과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이루 첫 맞대결을 펼친 아산 우리은행에 승리를 거뒀다.
BNK썸은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더블더블(14점 10리바운드)을 기록한 김소니아와 이소희(16점), 박혜진(12점)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은행에 54-45, 9점 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 16일 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꺾은 뒤 22일 청주 KB스타즈에 패했던 BNK썸은 이날 우리은행과의 시즌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 시즌 2승(1패)째를 따내면서 부천 하나은행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개막 2연패 이후 지난 23일 신한은행을 잡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던 우리은행은 이날 패배로 1승 3패를 기록, 신한은행과 공동 5위에 머물렀다.
BNK썸은 이날 전반을 3점 차로 뒤졌으나 3쿼터 들어 박혜진과 김소니아, 이소희의 활발한 득점이 이어지면서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했고 4쿼터 초반 박혜진의 '3점 플레이'와 이소희의 득점으로 43-33, 10점 차 리드를 잡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후 46-34 리드에서 이소희가 연속 6득점으로 52-36으로 16점 차를 만들면서 사실상 승세를 굳혔다.
BNK썸은 이날 리바운드에서 47-30으로 우리은행을 압도한 것이 중요한 승리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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