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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진안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에 대승을 거뒀다. (사진: 진안 / 출처: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선두 부천 하나은행이 진안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에 대승을 거뒀다.
하나은행은 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6-43, 33점 차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승을 달린 하나은행은 시즌 15승(5패)째를 챙기며 2위 청주 KB스타즈(13승 7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반면 4연패에 빠진 최하위 신한은행은 시즌 성적은 3승 17패가 됐다.
하나은행은 이날 1쿼터부터 이이지마 사키가 3점슛 2개를 포함한 10점을 올리며 23-10으로 앞서 나갔고, 2쿼터에서는 벤치 멤버들을 내보내고도 격차를 더 벌려 40-23. 17점 차로 마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경기를 펼친 끝에 33점 차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하나은행은 이날 팀 리바운드에서 41-34, 팀 어시스트에서 26-11로 신한은행을 압도했다.
하나은행 진안은 17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정현(15점)과 사키(12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하나은행은 이날 코트를 밟은 11명의 선수들이 득점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미마 루이의 10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이었다. 신지현은 3점슛 없이 4점에 묶였다. 신한은행은 특히 이날 턴오버 수에서 하나은행(7개)보다 무려 13개 많은 20개의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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