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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진안의 골밑 레이업 슛 시도(사진: WKBL)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천 하나은행이 아산 우리은행을 대파하고 닷새 만에 단독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하나은행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71-45, 26점 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 9일 청주 KB스타즈에 패해 공동 선두가 됐던 하나은행은 이로써 시즌 17승 7패로 닷새 만에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올 시즌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는 5전 전승을 거뒀다.
홈에서 3연승을 노렸지만 대패를 당한 우리은행은 12승 12패로 3위에 자리했다.
하나은행은 이이지마 사키가 3점 슛 2개를 포함해 16점, 진안이 14점을 올려 30점을 합작했다. 이들은 리바운드도 8개씩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박진영도 3점 2개를 포함해 13점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팀 내 평균 득점 2위(11.6점)에 올라 있는 '살림꾼' 이명관이 지난 11일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입은 오른발 뒤꿈치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에이스 김단비 마저 8점에 묶이면서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다투는 4위 용인 삼성생명(11승 12패)과는 0.5 경기, 5위 부산 BNK썸(11승 13패)과는 1경기로 격차가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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