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2·13구역 등 대규모 정비사업 순차 추진
[SWTV 이지한 기자]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가 뉴타운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변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길 AK 푸르지오’가 입주를 개시했다.
신길 뉴타운은 지난 2005년 8월 서울시가 지정한 제3차 뉴타운으로,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 약 146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서울 장위뉴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한강 이남에서는 최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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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길 AK 푸르지오’ 조감도. |
신길 뉴타운은 총 16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고, 올해 1월 기준 절반 이상의 구역이 준공을 마쳤다. 신길센트럴자이, 신길센트럴아이파크, e편한세상 신길 등 다수의 아파트 단지는 이미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최근에는 신길2구역과 신길13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며 정비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신길2구역은 최고 49층 총 2550세대 규모로 계획돼 있고, 신길13구역은 586세대 규모의 공공재건축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미 입주가 시작된 ‘신길 AK 푸르지오’는 전용 49㎡ 아파트 단일 평형과 전용 78㎡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고, 세부 타입은 복수로 나뉜다. 또 일부 가전·가구 옵션이 기본 제공된다.
이 단지는 특히 최근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공동주택(아파트)’로 변경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제외돼 있다.
교통은 1호선 영등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신림선과 7호선 접근도 가능하다. 향후 신안산선과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롯데백화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성애병원, 명지성모병원 등의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림초, 대영초·고 등의 학교와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센터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운영 중이고,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한편 ‘신길 AK 푸르지오’는 현재 시행사 보유분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으로, 단지 내 상가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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