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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SWTV 스포츠W 임재훈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선수들과 팬, 미디어가 한 목소리로 새 시즌 우승 팀으로 청주 KB 스타즈를, 최우수선수(MVP)로 올 시즌 WKBL 코트에 복귀하는 KB스타즈의 '여자 국보센터' 박지수를 꼽았다.
10일 서울 강서구 소재 메이필드 호텔 메이필드 볼룸에서 개최된 ‘2025~2026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공개된 사전 설문조사 결과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WKBL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새 시즌을 맞는 각오와 전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사전에 WKBL 선수들과 팬, 그리고 언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그 결과 다가오는 2025-2026시즌 WKBL 챔피언으로는 박지수가 가세한 KB스타즈가 우승할 것이란 일치된 전망이 나왔다.
설문에 응답한 WKBL 선수들의 60.2%, 팬들의 45.8%, 미디어의 75.5%가 KB스타즈를 우승 팀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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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사진: WKBL) |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저희 선수들이 너무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1위로 뽑혔다고 생각이 든다"며 "사실 무척 부담스러우면서도 또 자신감도 또 생기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우승하기 위해서는 저희 선수들이 부상이 없는 게 제일 중요할 것 같다. 예상 순위대로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B스타즈의 기둥 박지수는 설문 응답자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투표를 받았다.
박지수는 설문에서 선수들과 팬들에게 100%의 득표를 받았고, 팬들에게는 97.2%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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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스타즈 박지수(사진: WKBL) |
이에 대해 박지수는 소감과 함께 자신을 제외한 MVP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늘 이렇게 뽑아주셔서 감사하지만 또 부담스러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한 뒤 같은 팀의 허예은을 MVP 후보로 꼽으면서 "허예은 선수가 제가 이제 1년 동안 같이 훈련을 안 해봤는데 돌아와서 훈련을 했을 때 제가 '와~ 와~' 이러면서 봤다. 전지 훈련이나 연습 게임 하는 걸 보면은 '정말 많이 늘었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2026 시즌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BNK썸과 인천 신한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에 돌입한다.
정규리그는 2026년 4월 3일까지 열린다. 단, 2026년 2월 28일부터 3월 22일까지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 예선 출전을 위해 리그 경기가 일시 중단된다. 포스트시즌은 2026년 4월 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며, 올스타전은 2026년 1월 4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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