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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희정(사진: KLPGT)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사막여우' 임희정(두산건설)이 자신의 롤 모델인 신지애와 함게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임희정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7개 대회에 출전해 2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고, 시즌 마지막 대회인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 준우승과 두 차례 3위 입상을 포함해 8차례 톱10에 진입, 상금 순위 19위(대상 포인트 18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2년 시즌 초반 겪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오랜 기간 시달렸던 컨디션 난조와 부진을 뒤로 하고 최근 3년간 가장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확실한 부활의 서막을 알린 임희정은 다가오는 2026시즌 KLPGA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수확하기 위해 전지훈련지인 호주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온화한 기후의 호주에서 롤모델인 신지애와 함께 훈련하고 있는 임희정은 KLPGA와 인터뷰에서 “(신지애 선배)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면서 나만의 골프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고 있다.”면서 “최근 쇼트 퍼트 때문에 아쉬운 순간이 많았는데, 이번 전지훈련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나의 장점을 최대한 많이 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임희정은 “현재를 충실하게 보내면서 우승 트로피도 다시 한번 들어 올리고 싶다.”면서 “오랜 기간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2026시즌에는 더 멋진 경기와 우승으로 꼭 보답하고 싶다.”고 올 시즌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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