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강철 기자] 전남 나주시는 전남지역 최초로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주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지역 내 빛가람종합병원장례식장과 애향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2개월간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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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장 다회용기 세트. [사진=나주시] |
이를 통해 장례식장에서의 다회용기 활용 가능성과 현장 적용 여건을 점검했고, 운영 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장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례식장은 다량의 일회용품이 사용되는 시설로, 다회용기 도입 시 일회용품 감축 효과가 큰 시설로 평가된다.
이에 나주시는 장례식장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홍보와 참여 유도를 강화하고,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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