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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진(사진: KGA)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마추어 골프 국가대표 박서진(서문여고3)과 안해천(한체대2)이 대만에서 열린 아마추어 대회 남녀 개인전 우승컵을 들었다고 대한골프협회(KGA)가 20일 밝혔다.
이날 대만 가오슝 Hsin Yi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만아마추어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여자부의 박서진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남자부에 출전한 안해천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 대회 남녀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박서진은 "라운드 초반에 생각대로 되지 않았지만, 회복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다. 좋은 선수로 성장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해천은 "해외 대회 두 번째 우승이다. 이번 시즌 남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대한골프협회(KGA)는 매년 대만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 남녀 국가대표 2명씩을 파견한다.
올해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김민수 등 남자 국가대표 3명(손제이 등), 여자 국가대표 2명(오수민 등)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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