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개막을 앞둔 연극 ‘불란서 금고 –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구, 성지루, 장현성, 김한결,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 조달환, 안두호는 무대 위 인물로 녹아들어 있다. 배우들은 실제 공연과 동일한 조건에서 런스루를 반복하며 감정의 결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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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개막을 앞둔 연극 ‘불란서 금고 –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장차, 파크컴퍼니) |
또 장진 작·연출은 텍스트에 담긴 의도와 현장의 에너지가 완벽하게 맞물릴 때까지 장면을 거듭 점검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사의 속도와 간격, 침묵의 길이, 인물 간의 미묘한 거리감까지 세밀하게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장면의 균형을 새롭게 구축하는 중이다.
‘불란서 금고’는 장진 연출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어느 은행 지하의 비밀 금고를 둘러싸고 모인 다섯 인물의 하룻밤을 그린다.
<밤 12시, 모든 전기가 나가게 되면 우린 금고를 열게 된다>는 설정 아래 작전이 시작되지만,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공조해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갈등은 점차 증폭되고, 작은 균열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번져나간다.
한편 ‘불란서 금고’는 오는 3월7일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막을 올리며, 프리뷰 공연은 전석 매진되었다.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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