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2026 스파이더 투어’ 퍼터 패밀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로리 맥길로이는 올해 오거스타에서 스파이더 투어 X를 사용해 역사적인 우승을 달성했고, 스코티 셰플러는 지난 2024년 3월 L-넥 모델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2025 PGA 챔피언십과 2025 디 오픈 챔피언십을 포함해 전 세계 대회에서 16승을 쓸어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로리 맥길로이의 스파이더 투어 X에서 영감 받은 새로운 PVD 마감을 적용한 제품으로, 스파이더 투어와 스파이더 투어 X 등 기존의 아이코닉한 헤드 디자인을 비롯해, 새롭게 추가된 스파이더 투어 F와 스파이더 투어 V까지 총 네 가지 헤드 타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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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더 투어X 여성용(사진: 테일러메이드) |
국내에서는 은색 컬러의 여성용 스파이더 투어 X 퍼터도 함께 출시됐다.
네 가지 헤드 타입은 모델별로 관성모멘트(MOI)와 무게중심(CG) 위치를 최적화해 안정성과 관용성을 높였고, 골퍼의 다양한 스트로크 스타일에 맞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테일러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테일러메이드 제품 카테고리 및 디자인 시니어 디렉터 앤드류 올드노우(Andrew Oldknow)는 “스파이더 투어 퍼터 패밀리는 약 20년에 걸친 엔지니어링과 제품 개선,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된 라인업”이라며, “새로운 마감은 제품의 퍼포먼스에 걸맞은 세련된 외관을 더해주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신뢰하는 퍼터로 매주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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