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3위 팀 GS칼텍스가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현대건설을 상대로 두 경기 연속 완승을 거두고 대망의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GS칼텍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플레이오프(PO·3전2승제) 2차전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3 25-19)으로 완파했다.
이틀 전인 지난 26일 PO 1차전 3-1 승리에 이어 이날 2차전까지 완승을 거둔 GS칼텍스는 시리즈 전적 2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GS칼텍스의 외국인 주포 '쿠바 특급'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는 이날도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2점을 쓸어담았고,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한 권민지도 13점을 거들며 팀의 챔프전 진출에 기여했다.
GS칼텍스의 챔프전 진출은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직행해 통합 우승까지 달성했던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이다.
GS칼텍스는 앞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을 모두 뺀 상태로 나선 현대건설을 3-0으로 제압하고 5위에 머물던 순위를 3위로 끌어올리면서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데 이어 V리그 여자부 최초로 성사된 준플레이오프에서 흥국생명을 꺾고 이번 PO에 올라왔고, PO에서는 주축 선수들을 총동원한 현대건설을 두 경기 연속 완파하면서 챔프전에 오르는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 ▲ 사진: KOVO |
PO 시리즈를 2차전에서 끝낸 GS칼텍스는 사흘간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뒤 4월 1일부터 정규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와 5전3승제의 챔프전을 치른다.
최대 3경기에서 15세트를 치를 수도 있었던 PO를 단 두 경기에서 7세트 만을 소화한 가운데 마무리 지었고, 3일의 휴식을 취한 뒤 챔프전에 나설 수 있다는 점에서 GS칼텍스에게는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만한 챔프전이다.
반면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2위를 굳힌 상태에서 주축 선수들을 뺀 상태로 GS칼텍스에 완패, 포스트시즌 탈락의 위기에 놓였던 GS칼텍스를 기사회생 시켜준 것이 결과적으로 화근이 되고 말았다.
| ▲ GS칼텍스 실바(사진: KOVO) |
이번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154점을 쓸어담으며 GS칼텍스 입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을 경험하게 됐고, 대망의 챔피언 결전전 무대에도 오르게 된 실바는 "3년이 되는 시점에 드디어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저 스스로 자랑스럽다. 우리 팀이 싸워 이뤄내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목표는 챔프전에서 끝까지 싸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꿈꾸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우승을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실바의 활약에 대해 "상대가 집중적으로 마크하는 데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단기전에서 실바라는 큰 에이스가 있어 자신은 있었는데 준플레이오프부터 세 경기하는 동안 대단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프로배구 감독으로 첫 우승의 기회를 맞은 이 감독은 "우승 기회가 자주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잡아보고 싶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온앤오프] 이틀간 17언더파를 몰아친 무서운 기세!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와의 생기발랄 인터뷰](/news/data/20260908/p179568002465284_302_h.jpg)

![[쇼츠인터뷰] '시즌 5승 도전' 서교림, KG 레이디스 오픈 2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8/p179560203264893_625_h.jpg)
![[맛.Zip]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스윙 꿀팁의 향연! KLPGA투어 이지현 프로의 실전 스윙](/news/data/20260828/p179546403548432_569_h.jpg)
![[쇼츠인터뷰] 김나영,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 "우승하러 왔어요"](/news/data/20260827/p179560203588524_249_h.jpg)
![[쇼츠인터뷰] '부상 딛고 시즌 최소타 타이' 현세린, KG레이디스오픈 1R 믹스트존 코멘트](/news/data/20260827/p179560202767765_951_h.jpg)






![[쇼츠인터뷰] 김민솔 한국여자오픈 우승 기자회견 주요 코멘트](/news/data/20260614/p179589003005017_827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인터뷰] 최민식이 다시 쓴 ‘인턴’…“죽었다 깨어나도 한국 아저씨여야 했죠”](/news/data/20260928/p1065597921697389_851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나현우 “과거의 실패도 지금의 저를 위한 과정이에요”](/news/data/20260908/p1065541001010385_707_h2.jpg)
![[인터뷰] ‘디어 에반 핸슨’ 꿈의 배역 맡은 나현우, “과거의 제가 ‘뮤덕’이라 고맙죠”](/news/data/20260908/p1065540448820845_193_h2.jpg)
![[인터뷰] K-장녀로 변신한 ‘경주기행’ 공효진…“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 딸이죠”](/news/data/20260828/p1065598269268619_249_h2.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