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방탄소년단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대영박물관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린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더 시티 런던(BTS THE CITY ARIRANG-LONDON)’의 일환으로 대영박물관 한국관에서 참여형 프로그램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이 진행된다. ‘더 시티 런던’은 한국의 문화 자산이자 방탄소년단의 앨범명인 ‘아리랑(ARIRANG)’을 테마로 런던을 음악 체험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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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이 대영박물관에서 한국의 문화유산을 알린다. [사진=하이브] |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은 한국관의 상설 전시품 가운데 ‘아리랑’에 내재된 희망, 회복력, 소속감과 맞닿아 있는 유물을 선정해 연계 관람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 앨범의 6번 트랙 ‘No.29’에 수록된 성덕대왕신종의 소리에서 착안해 신라시대 유물로 구성했다.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사랑방’, 인류애를 보여주는 ‘달항아리’, 정교한 장인정신이 깃든 ‘금귀걸이’와 문화적 생명력을 담은 ‘수막새(기와)’ 등을 엮어 한국 문화유산의 정수를 짚는다.
관람객은 한국관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한 뒤 안내에 따라 유물을 둘러보고 소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또 ‘What is Your Arirang?’이라는 질문에 대답하며 자신의 삶과 연결되는 유물을 SNS에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은 6~23일(현지시간) 대영박물관 한국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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