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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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사진=EBS) |
‘기획강연 청년에게’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30일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30여 년간 요리사로 살아오며 겪은 경험과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전한다.
최현석은 생업으로 시작한 요리사 생활에서 힘든 시간을 버텨냈고, 도전과 실패를 거치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 과정에서 얻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1부에서는 최현석이 처음 주방에 들어갔던 순간부터 요리사로 자리 잡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 시절 로봇 태권V 조종사, 파일럿, 가스펠 싱어, 무술가 등 수많은 꿈을 꿨지만 뚜렷한 진로를 정하지 못했던 그는 요리사였던 가족들의 권유로 첫 주방에 들어간 첫날의 생생한 이야기부터, 힘든 시간을 버텨내며 요리사로 성장한 과정을 가감 없이 들려준다.
특히 최현석은 자신의 요리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으로 ‘좋은 스승’을 만난 것을 꼽는다. 엄격했던 스승에게서 요리뿐 아니라 정리와 절약 등 기본적인 습관을 배웠고, 그 가르침이 지금까지도 자신의 요리 인생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한다. 또 요리를 통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요리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으며 “남의 행복이 나의 기쁨이 된다”고 말한다.
서른 후반이 되어서야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던 자신의 경험을 전하며, 청년들에게도 조급해하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라고 조언한다.
2부에서는 자신만의 요리 철학을 만들기 위해 도전해온 최현석의 이야기를 전한다. 매달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한 가지 요리를 130번씩 만들어보는 등 끊임없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그 과정에서 실패도 경험했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최현석은 이날 130번 도전한 요리를 직접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는 후문이다.
이날 현장에는 요리사를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도 방청객으로 함께했다. 최현석은 학생의 질문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꿈을 찾고 있는 청소년에게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응원했다.
한편 EBS ‘기획강연 청년에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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