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전설의 사내'에서 강진과 진성이 서로의 곡을 바꿔부르는 맞대결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2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3회에서는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가 각자의 절친들과 함께 강진 팀과 진성 팀으로 나뉘어 '우정 대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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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사내'. [사진=MBN] |
이날 '미션탑'의 주제가 '한풀이'로 공개되자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오래 묵은 승부를 다시 펼칠 참가자들을 호명한다. 무대에 오른 정연호와 한가락은 기다렸다는 듯 장한별을 직접 지목하며 "이번에는 제대로 승부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갑작스러운 도전에 장한별은 "내가 왜 호출된 거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 뒤 절친 노지훈과 함께 맞대결에 나선다.
정연호와 한가락의 사연도 공개된다. 한가락은 "'무명전설' 준결승에서 장한별에게 패한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다"며 이번 무대를 다시 한번 승부를 겨룰 기회로 삼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노지훈은 "친구 따라왔는데 저까지 한풀이 대상이 됐다"며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노지훈은 장한별과의 인연도 소개한다. 그는 "1990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아이돌 시절부터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다"고 밝혔고, 장민호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을 언급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에 맞서 정연호와 한가락도 자신들만의 응원 구호를 외치며 복수전을 향한 결의를 다진다.
이날 방송에는 '무명전설'의 김태웅, 김한율, 손은설도 '불나비즈'로 다시 뭉쳐 반가움을 안긴다. 전국투어 콘서트 게스트로 활약 중인 이들은 한층 성장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태웅은 "아직도 큰 무대는 긴장된다"고 수줍게 말하지만, 김한율은 "공연장에서 오히려 더 편안하다"며 자신감 넘치는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황윤성은 그룹 로미오 출신 김현종과 오랜만에 합을 맞춘다. 7년 만에 성사된 두 사람의 합동 무대는 성숙한 매력을 앞세운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이를 본 하루는 "오늘 무대는 정말 압도적이었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반대로 '불나비즈'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객석을 사로잡는다. 무대를 지켜본 강진은 공연 직후 직접 현금을 건네며 애정을 표현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강진과 진성이 서로의 대표곡을 맞바꿔 부르는 특별 무대도 마련된다. 장민호는 "두 사람이 상대의 히트곡을 부르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라며 기대를 높인다. 무대에 오른 강진과 진성은 장난기 넘치는 호흡과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트로트계 선후배들의 다양한 무대 연출을 통해 안방에 보는 재미,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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