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웨이브(Wavve) 범죄 심리 분석 코멘터리 ‘범죄자의 편지를 읽다(이하 ‘읽다’)’에 출연한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1998년 ‘장미 비디오 살인 사건’의 무기징역수와 재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당사자의 편지 및 항소이유서를 소개한다.
6일(오늘) 공개되는 ‘읽다’ 10회에서는 28년 전 대구의 한 비디오 가게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민형의 편지를 다룬다. 해당 사건에 대해 표창원 소장은 “아들과 함께 가게를 보고 있던 여사장이 무려 13군데나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라며 “사건 발생 이틀 후 불심검문이 진행되던 중 거동 수상자가 발견됐고, 탈영한 지 52일째 되던 탈영병 이민형이 경찰에 붙잡혀 살인을 자백했다”라고 설명한다.
![]() |
| ▲'읽다'. [사진=웨이브] |
현재 28년째 복역 중인 이민형은 편지를 통해 “이 자리에서 죽는다 해도 결코 살인하지 않았다”라고 결백을 호소한다.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는 이민형에 대해 “현재 나와 함께 재심 청구를 준비 중”이라며 “사건 기록을 검토해봤을 때 수사와 재판 과정 전반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힌다.
직후 ‘읽다’ 팀은 이민형이 헌병대에 제출한 최초 자백 진술서를 시작으로, 2심에서 본인이 직접 제출한 자필 항소이유서, 범행 당시 입증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알리바이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본다. 특히 수사팀의 압박과 구타 과정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는 항소이유서를 읽어본 서동주는 “1998년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라며 “왜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허위자백을 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표창원 소장은 “자백이 이루어지고 변화해가는 과정들을 보면 한 가지는 확실하다”라고 핵심을 짚는데, 과연 표창원이 설명한 ‘자백의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와 함께 박준영 변호사는 “사실 나도 어린 시절 가정사로 인해 많이 방황했고, 학창 시절 정학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내가 억울한 사람들을 변호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과거사를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30년 가까이 복역 중인 무기수와 변호인으로 마주 앉아 있다 보면, 이 자리가 언제든 바뀔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말하며 이민형의 재심을 향한 책임감을 드러낸다.
이민형은 정말 ‘장미 비디오 살인 사건’에 전혀 무관한 억울한 사람일까. 해당 사건의 수사 및 재판 과정 전반에 대한 복기를 비롯해, 박준영 변호사와 표창원 소장이 일치적으로 내린 의견은 6일(오늘) 오후 5시 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되는 범죄 심리 분석 코멘터리 ‘읽다’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쇼츠인터뷰] '철녀' 안송이, 3년 연속 두산매치플레이 16강 "누가 와도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칠래요"](/news/data/20260515/p179563803540450_571_h.jpg)
![[쇼츠뉴스] 유서연, 31개월 만의 톱10… KLPGA투어 덕신EPC 챔피언십 톱10 브리핑](/news/data/20260427/p179545802840315_298_h.jpg)
![[쇼츠인터뷰] '깜짝 우승 경쟁' 유서연 "좋아진 몸 덕분이죠"](/news/data/20260425/p179567404088248_286_h.jpg)
![[쇼츠뉴스] 현역 최강 여자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바움가드너 할머니는 한국인](/news/data/20260416/p179553002710599_119_h.jpg)
![[맛보기] KLPGA 안지현 프로의 6번 아이언 꿀팁 '힘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news/data/20260119/p179578202677172_368_h.jpg)
![[KLPGA] 신다인 프로의 4번 아이언 꿀팁 '탑에서 한 템포 쉬는 느낌으로'](/news/data/20251229/p179578202495410_395_h.jpg)




![[쇼츠영상뉴스] 中 왕신유, '프랑스오픈 챔프' 가우프 제압 '파란'](/news/data/20250620/p179545802819020_558_h.jpg)
![[맛보기] KLPGA 김나영 프로의 드라이버 멀~리 보내는 방법은?!](/news/data/20250619/p179578202442404_555_h.jpg)



![[쇼츠인터뷰] 노승희, 한국여자오픈 2연패 도전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6169306_947_h.jpg)
![[쇼츠인터뷰] '빨간 리본 소녀' 리슈잉,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3802088032_935_h.jpg)
![[쇼츠인터뷰] '신인상 포인트 선두' 김시현, 한국여자오픈 출사표](/news/data/20250611/p179560202621458_915_h.jpg)





![[인터뷰] 김향기, 20년 차 배우의 첫 코미디 “처음부터 다시 나를 쓰는 지점이 좋았죠”](/news/data/20260514/p1065600169609722_271_h2.jpg)
![[인터뷰] 김선영 “이기적인 ‘렘피카’? 타당성 있게 연기하는 게 배우의 몫이죠”](/news/data/20260418/p1065550928587144_192_h2.jpg)
![[인터뷰] 호러계 발 들인 ‘살목지’ 김혜윤 “관객 반응서 오는 시너지가 묘미죠”](/news/data/20260417/p1065540930091627_932_h2.jpg)
![[인터뷰] ‘베토벤’ 길 메머트 연출 “불륜 대신 예술적 뮤즈로…韓 관객 향해 3년간 달려와”](/news/data/20260409/p1065599478803889_4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