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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 [사진=대한테니스협회]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2026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그룹1 대회 출전중인 한국 대표팀이 3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은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와 경기에서 1-2로 졌다.
한국은 이날 1단식에 나선 백다연(NH농협은행, 343위)이 프리스카 누그로호(389위)를 2-1(7-5 3-6 6-2)로 이겼지만 2단식 나선 이은혜(NH농협은행, 337위)가 인도네시아의 에이스 재니스 첸(41위)에게 0-2(2-6 2-6)로 져 1-1이 됐고, 마지막 복식에서도 이은혜-정보영(안동시청) 조가 첸-알딜라 수치아디(복식 세계 랭킹 46위) 조에 0-2(4-6 3-6)로 패했다.
6개 나라가 출전한
10일까지 인도네시아가 4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한국과 태국이 3승 1패, 인도 2승 2패, 뉴질랜드와 몽골은 4패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11일 열리는 인도와 경기에서 이기면 2위를 확보, 이번 대회 상위 2개국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낸다. 플레이오프는 올해 11월 열린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강팀들인 일본과 호주는 현재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올라가는 퀄리파잉 라운드에서 경쟁 중이고, 중국은 올해 9월 열리는 파이널스 개최국 자격으로 파이널스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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