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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 히비노(사진: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공식 SNS) |
나오 히비노(일본, 세계랭킹 83위)가 2017년 프랑스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43위)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준결승에 진출했다.
히비노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대회 단식 8강전에서 오스타펜코와 두 차례 타이 브레이크 승부를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2-0(7-6, 7-6)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한 차례씩 오스타펜코와 맞붙어 모두 패한바 있는 히비노는 이로써 오스타펜코에 첫 승을 기록하며 상대 전적에서 1승 2패를 기록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히비노는 WTA 투어 단식에서 2승을 거두고 있다. 최근 우승은 지난 해 9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하나-큐피드 재팬 위민스 오픈 우승이다.
히비노는 앞서 이번 대회 1회전에서 2017년 US오픈 우승자인 8번 시드의 슬론 스티븐스(미국, 34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8강전에서도 2017년 프랑스오픈 우승 경력의 강호 오스타펜코를 잡아냄으로써 우승 가능성을 밝혔다.
히비노는 준결승에서 5번 시드의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 18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히비노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32강에서 리바키나에 패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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