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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원더독스' 팀의 세터와 공격수로 호흡을 맞췄던 이나연(흥국생명)과 인쿠시(정관장)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완승을 거뒀다. (사진: KOVO) |
[SWTV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배구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원더독스' 팀의 세터와 공격수로 호흡을 맞췄던 이나연(흥국생명)과 인쿠시(정관장)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에 세트 스코어 3-0(25-19 25-13 25-20) 완승을 거뒀다.
3위 흥국생명은 이로써 승점 33(10승 10패)을 기록, 4위 GS칼텍스(9승 10패, 승점 28)와 격차를 승점 5로 벌렸다.
흥국생명은 이날 김다은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인 17점을 올리며 팀에 승기를 안겼고, 레베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세터 이나연은 이날 경기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2세트 초반 날카로운 서브로 정관장 리시브 라인을 초토화 시키면서 경기 전체의 분위기를 흥국생명으로 가져왔다.
정관장은 인쿠시가 이날 팀 내 최다 득점이자 데뷔 후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16점(공격 성공률 48.48%)을 쓸어담으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지만 외국인 선수 자네테가 26.09%의 저조한 공격 성공률로 9점을 올리는 데 그쳤고, 직전 경기였던 한국도로공사전에서 맹활약 했던 박혜민도 7점을 올리는데 그치면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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