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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원(사진: KLPGT)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2년차 한지원(노랑통닭)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 첫 날 두 개의 이글을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한지원은 19일 경남 김해시 소재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 출전해 세 번째 홀인 3번 홀(파5/전장 543야드)에서 32야드 거리의 어프로치로 대회 1호 이글을 잡아낸 데 이어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는 75야드 거리의 샷 이글로 대회 2호 이글을 기록했다.
KLPGA투어에서 한 선수가 하루 2개의 이글을 잡아낸 기록은 한지원이 역대 30번째로, 지난해 8월 하이원리조트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한진선이 두 개의 이글을 잡아낸 이후 8개월 만이다.
한지원은 현재 1라운드 경기를 진행중이다.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한 한지원은 30개 대회에서 톱10 없이 22차례 컷을 통과해 상금 순위 62위에 그치며 시드를 지키지 못했고, 11월 열린 2024 KLPGA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24위에 올라 올 시즌 부분 시드로 KLPGA투어에 참가중이다.
한지원은 올 시즌 국내 개막전을 포함해 2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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