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 자베르(튀니지, 세계 랭킹 27위)와 당카 코비니치(몬테네그로, 65위)가 일주일 만에 리턴 매치를 갖게 됐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결승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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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스 자베르(사진: WTA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
1번 시드의 온스 자베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WTA 투어 'MUSC 헬스 오픈'(총상금 23만5천238 달러) 단식 준준결승에서 나오 히비노(일본, 88위)를 48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0, 6-1)으로 완파,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같은 날 코비니치는 3번 시드의 셸비 로저스(미국, 46위)를 70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7-5, 6-1)로 꺾고 4강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자베르와 코비니치는 이로써 대회 준결승에서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지난 11일 현재 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볼보카 오픈'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 이후 약 일주일 만에 다시 한 번 투어 대회 준결승에서 리턴 매치를 갖게 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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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카 코비니치(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
볼보카 오픈 4강에서는 코비니치가 상위 랭커인 자베르를 세트 스코어 2-0(6-3, 6-2)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바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자베르에게는 일주일 만에 갖게된 설욕의 기회인 셈이다.
아울러 자베르는 이번 경기에서 우승하면 시즌 첫 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고, 코비니치는 이번 경기에서 자베르를 다시 한 번 잡아낸다면 생애 첫 투어 우승 타이틀에 바짝 다가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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