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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아자렌카(사진: AP=연합뉴스) |
올 시즌 두 번째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레오 엄마'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가 3년 8개월 만에 세계 톱20에 복귀했다.
아자렌카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 전주 랭킹(27위)보다 13계단 뛰어오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랜드슬램 2회 우승을 포함해 WTA 투어 통산 21승을 기록하면서 한때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아자렌카의 랭킹은 출산을 거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번에 아자렌카가 기록한 세계랭킹 14위는 2017년 1월 2일 랭킹 이후 3년 8개월 만에 기록한 최고 랭킹이다.
아자렌카를 물리치고 2년 만에 생애 두 번째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오사카는 6ㄱ단을 뛰어올라 3위에 올랐다.
출산과 부상으로 3년간 코트를 떠나 있던 관계로 등록된 기록이나 랭킹 없이 US오픈을 통해 복귀전에 나서 8강에 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던 엄마 선수 츠베타나 피론코바(헝가리)는 ㅇ;번에 발표된 랭킹에서 15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US오픈에 출전하지 않은 애슐리 바티(호주)와 시모나 할렙(루마니아)는 여전히 세계랭킹 1,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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