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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 윌리엄스(사진: 웨스턴 앤 서던 오픈 공식 SNS 캡쳐) |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세계랭킹 9위)와 나오미 오사카(일본, 10위)가 나란히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앤 서던 오픈(총상금 225만829달러)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3번 시드의 윌리엄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아란차 루스(네덜란드, 72위)와 두 차례 타이브레이크 승부를 펼치는 등 장장 2시간49분간 접전을 이어간 끝에 세트 스코어 2-1(7-6, 3-6, 7-6)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18년 윔블던에서 루스를 한 차례 꺾은 바 있는 윌리엄스는 루스와의 상대전적 2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윌리엄스는 13번 시드의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21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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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 오사카(사진: AP=연합뉴스) |
같은 날 4번 시드의 오사카는 지난해 코리아오픈 챔피언 카롤리나 무호바(체코, 26위)와 2시간33분에 걸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1(6-7, 6-4, 6-2)로 진땀나는 역전승을 거두고 2회전을 통과했다.
오사카는 16강이 겨루는 3회전에서 '난적' 다야나 야스트렘스카(우크라이나, 25위)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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