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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아 카사트키나(사진: WTA 홈페이지 캡쳐) |
다리아 카사트키나(러시아, 세계랭킹 31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바달라 실리콘밸리 클래식(총상금 56만5천530 달러) 결승에 선착했다.
4번 시드의 카사트키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1번 시드의 엘리세 메르텐(벨기에, 17위)를 81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3, 6-2)으로 제아압,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번 대회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카사트키나는 이날 메르텐과의 경기가 시즌 30번째 경기였다. 이날 승리로 카사트키나는 메르텐과의 상대전적에서 3승 1패로 앞서나가게 됐고, 시즌 승률은 50%가 됐다.
카사트키나는 7번 시드 다니엘 콜린스(미국, 36위)와 아나 코뉴(크로아티아, 116위)의 준결승 승자와 대회 패권을 놓고 다툰다.
카사트키나가 투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올 시즌 네 번째로 앞서 치른 세 차례 결승에서는 두 차례 승리를 거뒀고, 한 차례 패했다.
남은 결승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카사트키나는 시즌 3승과 함께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지난 2018년 10월 세계 랭킹 10위까지 올랐던 카사트키나는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현재 랭킹에서 순위를 더욱 더 끌어올려 자신의 커리어 최고 순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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