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거제 야호’ 밈으로 화제를 모은 리센느가 멜론이 선정한 상반기 대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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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거제 야호’ 밈으로 화제를 모은 리센느가 멜론이 선정한 상반기 대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멜론) |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올 상반기 멜론(Melon)차트의 주요 기록과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가장 오래 주간차트 1위를 유지한 아티스트는 아이브와 악뮤(AKMU)다. 아이브는 정규 2집 더블 타이틀곡 ‘뱅뱅(BANG BANG)’으로, 악뮤는 정규 4집 ‘개화’ 수록곡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과 ‘소문의 낙원’ 두 곡으로 각각 6주간 정상에 오르며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또 코르티스(CORTIS)는 주간차트 1위 아티스트 중 유일한 보이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발매곡 중 가장 오래 일간 1위를 차지한 곡은 아이브의 ‘뱅뱅’으로 40일간 1위를 기록했다. 아이오아이(I.O.I)의 ‘갑자기’는 33일(6월30일 기준)로 그 뒤를 이었다. 악뮤는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과 ‘소문의 낙원’ 두 곡을 나란히 일간 1위에 올리며 단일 아티스트로 41일간 차트 정상에 머물렀다.
상반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좋아요를 누른 곡 역시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으로 8만4891개를 기록했으며, ‘소문의 낙원’이 8만2642개로 뒤를 이었다.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한로로의 ‘0+0’과 ‘사랑하게 될 거야’도 상반기에만 각각 6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멜론 데이터랩이 선정한 상반기 대표 아티스트는 리센느(RESCENE)다. 지난해 2024년 8월 발매된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이 발매 후 약 2년에 걸쳐 두 차례의 역주행을 거치며 멜론 톱 100 5위(6월30일 기준)까지 올라섰다. 이는 2024년 9월 일간차트 904위로 첫 모습을 드러낸 이후 끊임없이 역주행을 거듭하며 쌓아온 결과다.
‘러브 어택’은 지난 5월27일 일간차트 98위로 338일 만에 재진입한 뒤, 2주 만에 9위까지 치고 올라갔고 일간차트 최고순위 5위를 기록했다. 6월말 스트리밍은 최고 2019%, 청취자는 977% 증가했다. 또 멜론 내 ‘리센느’ 검색 이용자 수는 ‘거제 야호’ 밈이 탄생한 것을 기점으로 6550% 증가했다.
하우스 장르의 유행도 주목 받았다. 키키의 ‘404 (New Era)’는 1월26일 발매 후 16일 만에 올해 발매곡 최초로 멜론 톱100 1위에 올랐다. 이후 일간차트 12일 연속 1위,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20일 발매된 하츠투하츠의 ‘루드!(RUDE!)’ 역시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이다. 발매 한 시간 만에 멜론 톱100 74위에 진입한 뒤 톱100 최고 순위 2위까지 올라갔으며, 6월까지 일간차트 10위권 안에서 롱런하였다.
한편 멜론 데이터랩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콘텐츠이다. 데이터랩 7월호의 전체 내용은 멜론 앱 내 ‘매거진’과 멜론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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