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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레나 오스타펜코(사진: 스포츠W) |
2017년 프랑스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세계랭킹 43위)가 톱 랭커인 키키 베르텐스(네덜란드, 8위)에 기권승을 거두고 여자프로테니스(WTA)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8강에 진출했다.
오스타펜코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3번 시드의 베르텐스에 먼저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3세트 세트 게임 스코어 4-2로 앞선 상황에서 베르텐스가 기권을 선언함에 따라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비록 베르텐스의 기권으로 승부가 결정됐지만 오스타펜코는 이날 승리로 베르텐스와의 상대전적에서 2승2패로 균형을 이루게 됐다.
지난해 10월 룩셈부르크 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후 올해 들어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던 오스타펜코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이뤘다.
오스타펜코는 나오 히비노(일본, 84위)와 대회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히비노는 앞서 1회전에서 8번 시드의 슬론 스티븐스(미국)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
오스타펜코는 히비노의 상대전적에서 2승 무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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