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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매디슨 키스 인스타그램 |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통산 5승을 거두고 있는 매디슨 키스(미국, 세계 랭킹 16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내달 개막하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 호주오픈에 불참한다.
키스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과 그로 인해 호주오픈에 참가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했다.
올해 호주오픈은 코로나19 사태로 여자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예선을 진행했다. 대회 출전을 위해 출전 선수들이 호주 입국 후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탓에 본선 개막일인 2월 8일보다 약 한 달 먼저 예선을 마쳤다.
키스는 예선 없이 본선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치료기간과 호주 입국 후 2주간 거쳐야 하는 자가 격리 기간을 고려하면 호주오픈 출전은 불가능하다.
호주오픈 출전이 무산된 키스는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건강 상태를 관리하면서 다음 달 중으로 투어에 복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키스는 지난 2019년 8월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웨스턴 앤 서던 오픈에서 우승한 것이 최근 우승이며 지난해에는 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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