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김지연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멤버들이 중국 태항산으로 향한 가운데, 장동민과 홍인규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가 또 한 번 폭발한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4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의 대표 절경으로 꼽히는 태항산에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며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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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박투어'가 태항산을 찾는다. [사진=E채널, 채널S] |
여행 준비 단계부터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새로운 목적지를 논의하던 중 김준호가 장가계를 언급하자, 장동민은 "이번에는 태항산으로 가자"며 적극 추천에 나선다. 그는 판관 포청천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까지 소개하며 설명을 이어갔지만, 홍인규는 이를 드라마 이야기로만 이해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장동민은 "포청천은 실제 인물"이라며 바로잡은 뒤 "그럼 이순신도 드라마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거냐"고 되받아쳤고, 연달아 이어진 장난에 홍인규는 결국 "왜 항상 나만 놀리냐. 나도 집에서는 아이들 아빠이고 가장이다"라며 억울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호는 "인규도 좀 봐줘라"며 중재에 나서 현장의 웃음을 더한다.
목적지가 확정된 뒤 다섯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태항산 입구에 도착한다. 현지에 발을 디딘 장동민은 마치 전문 가이드처럼 태항산의 규모와 특징을 설명하며 분위기를 주도한다. 그는 "장가계와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약 600km에 이르는 웅장한 산맥의 풍경을 소개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여행 콘셉트에 맞춰 모두가 산악회 분위기의 의상을 준비한 가운데, 유세윤만 혼자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단숨에 타깃이 된다. 김준호는 "늘 혼자 멋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핀잔을 주고, 장동민은 유세윤의 새 모자에 달린 택을 아무 망설임 없이 떼어버리는 돌발 행동으로 현장을 뒤집는다.
유세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그 모자는 이제 못 쓰겠다"며 절규하고, 김대희는 "요즘은 그 택 자체가 포인트인데 왜 떼냐"고 안타까워한다. 자신의 실수를 뒤늦게 알아챈 장동민은 급히 수습에 나서고, 과연 그의 해결책이 유세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독박투어'는 시즌4를 맞아 스리랑카에 이어 이번 중국 태항산을 방문하며 유쾌한 여행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 시즌보다 더 독해진 내용으로 웃음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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