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개봉한 김재중 주연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글로벌 호러 프로젝트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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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최근 개봉한 김재중 주연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글로벌 호러 프로젝트로 확장된다. (사진=미스터리픽처스) |
29일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제작사 미스터리픽처스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을 시작으로 한국과 대만, 인도네시아를 잇는 아시아 멀티 컨트리 호러 프랜차이즈 개발을 선언했다.
‘신사 유니버스’는 하나의 원천 IP를 기반으로 각 국가의 문화와 공포 코드를 결합해 현지화하는 형태의 글로벌 호러 프랜차이즈 프로젝트로, 동일한 세계관 안에서 각 나라의 민간신앙과 도시괴담, 초자연적 존재를 연결하는 ‘아시아 호러 시네마틱 유니버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한국의 무속신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다. 일본 고베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 명진(김재중)이 사건을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미스터리픽처스는 이 작품을 ‘신사 유니버스’의 출발점으로 삼아 세계관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시즌2는 대만을 배경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대만의 항구도시 기룽과 가오슝을 무대로 민간신앙과 도시괴담을 결합한 오컬트 호러 프로젝트가 준비되고 있으며, 시즌3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겨냥한 초자연 스릴러 프로젝트로 기획되고 있다. 향후에는 태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 세계관을 확장해 호러 프랜차이즈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신사 유니버스’는 하나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드라마, 웹툰, 게임, 전시,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IP를 확장하며 장기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가별 제작사 및 플랫폼과의 공동 제작을 통해 개발 리스크를 분산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하는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작 효율성과 해외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장르 IP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미스터리픽처스 이은경 대표는 “‘신사 유니버스’는 하나의 영화 프로젝트가 아니라 향후 수십 편의 콘텐츠와 다양한 부가사업으로 확장 가능한 아시아 장르 IP 프로젝트이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의 민간신앙과 괴담을 하나의 프랜차이즈 안에서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포 장르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가장 낮은 글로벌 콘텐츠로 미스터리픽처스는 ‘아시아의 블룸하우스’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장르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영화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 가능한 글로벌 호러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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