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실사 영화 ‘룩백’이 내년 중 개봉한다.
‘룩백’은 그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이어진 두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다룬 영화로, 일본 만화가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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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실사 영화 ‘룩백’이 내년 중 개봉한다. (사진=메가박스) |
후지모토 타츠키는 현재 335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 중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만화는 지난해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제작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메가박스 단독 개봉만으로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이번 실사 영화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본, 감독, 편집까지 맡아 주목받았다.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접한 ‘룩백’을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고 밝힌 고레에다 감독은 “이 작품을 그리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것만 같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절실한 각오가 느껴졌고, 그 마음이 아플 정도로 내게 와닿았다”고 전했다.
이후 고레에다 감독은 프로듀서로부터 ‘룩백’ 실사화 제안을 받게 되었다. 이에 그는 “원작자인 후지모토 타츠키 씨와 만난 후 이 작품은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결심했다”고 밝혔다. ‘룩백’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는 “고레에다 감독님이 맡아 주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감독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에는 눈 쌓인 길을 걸어가는 후지노와 쿄모토의 뒷모습, 그리고 방에서 책상을 마주하고 만화를 그리는 두 사람의 장면이 담겨있다.
한편 ‘룩백’은 촬영을 마친 후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메가박스는 이번 ‘룩백’의 수입·배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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